.1. 경기 '한센촌' 장자마을 어르신 합창단 공연

경기도 평생교육 특화모델인 행복학습마을 1호 포천시 장자마을 어르신들이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공연은 사회적으로 수십년간 소외되었던 한센촌이
평생교육을 통해 행복학습마을로 변모한 과정 소개와 장자마을 어르신들의 합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2. 대전시, 둘째아이부터 출산장려금 30만원 지급

대전광역시는 이달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셋째아이에서 둘째아이 이상을 낳은 가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의 출산일을 기준으로 신생아의 어머니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둘째자녀 이상 출산한 부모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둘째 자녀 출산지원금은 30만원, 셋째 자녀이상은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됩니다.

 

3.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장 이․취임식 열려

김명희 대전시장 여성특보가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장에 취임했습니다. 신임 김명희 복지관장은 장애인단체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본격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관장은 앞으로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그들이 바라는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관장은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염홍철 대전시장의 여성특보 직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4.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개관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시 영도구에 지난 9일 개관했습니다. 박물관은 연면적 4만5천444제곱미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예산 1천2백억 원을 투입했고 외관은 역삼각형의 물방울 모양을 형상화시켰습니다. 박물관에는 해양도서관과 어린이박물관, 7개의 상설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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