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몹이란 불특정 다수가 정해진 시간에 특정 장소에 집결해 준비된 신호에 따라 특정한 행동이나 퍼포먼스를 펼친 뒤 흩어지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촬영된 영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배포돼 장애인 인식개선에 활용된다.
플래시몹을 마친 서포터스들은 명동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물을 배포하고, 오는 17일~20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홍보했다.
이외에도 서포터스들은 공단 직원들과 반부패 청렴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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