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려는 마음으로‘나눔김’사업

(사진=월곡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지난 8일, 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주식회사 제이케이푸드(대표 김기진)의 후원을 통해 40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김셋트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이케이푸드 김기진 대표이사는 평소 후원활동에 관심이 많아 나눔을 신념이자 모토로하여 지역사회 교회나 복지관을 통해 김 셋트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월곡복지관 김지영 사회복지사는 “5월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가 많아 후원품이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선뜻 후원을 해주겠다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이케이푸드는 41년간 우리 먹을 거리의 맛과 영양의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좋은 원료 확보와 공급을 위해 산지와 직접 ‘연간주문 생산 시스템’을 확립하여 차별화된 우리의 먹을 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제이케이푸드의 축적된 기술의 노하우가 인정받아 국내에는 청정원, 종가집, 삼성에버랜드 등 굴지의 회사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품질 선진국인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5개국에 수출 또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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