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에는 충남장애인체육회 박노철 사무처장·충남교육청 체육문화건강과 윤여장 과장·충남 체육진흥과 담당사무관을 비롯해 지도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회 내용으로는 ▲선수 선발 시 조기 선발 및 참가인원 확대 참가 ▲훈련비 조기 집행 ▲강화훈련비 지원 및 기간 확대 ▲전문지도자 확보 및 배치 논의 등이 있었으며, 지도교사들의 평가서를 종목별로 감독이 발표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교육감 표창은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솔·참가·지도에 노력해준 32인의 지도교사들에게 돌아갔다.
이날 박노철 사무처장은 “신인 선수 발굴 노력에 지도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신경 써 달라.”며 당부했다.
최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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