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서비스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강동구 노인 가정의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6일 ‘나눔energy 희망愛찬’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4월부터 6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위협이 되고 있는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 점검·가스안전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에너지효율개선 및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긴 장마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열악해진 가정 42곳에 가스안전점검과 더불어 페인트칠을 새로 하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 코원에너지서비스가 강동구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가스안전점검 및 에너지효율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코원에너지서비스가 강동구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가스안전점검 및 에너지효율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강동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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