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색 티셔츠에 한글 단어 및 문장으로 꾸미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사렛대학교
▲ 흰색 티셔츠에 한글 단어 및 문장으로 꾸미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학교는 훈민정음 반포 567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오후 교내에서 ‘한글사랑‧나라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나사렛대 교양교육원과 홍보 대사 ‘나비’가 인터넷 세대에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글 O/X 퀴즈, 흰색 티셔츠에 한글 단어 및 문장으로 꾸미기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글 관련 퀴즈를 풀고 한글 창제 원리 등을 익히며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오바 크리스틴(인간재활과 2년, 나이지리아)은 “행사를 통해 많은 외국인, 한국인 친구들과 한글을 익히며 한국 문화를 교류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나사렛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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