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존청소년폭력예방센터는 지난 14일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센터 별관 청소년 어울림 공간을 방문해 청소년도서 700여 권을 기증했다.
누리존청소년폭력예방센터 박송지 대표는 “도서 기증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독서에 대한 문화적 혜택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독서습관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꿈과 가치관을 향상시키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했다.”며 기증의 뜻을 밝혔다,
기증된 도서는 신곡1동 어울림 공간을 방문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어울림 공간에 비치된다.
신곡1동 신성희 동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해 기증의 뜻이 빛나도록 하겠다.”며 고움을 표했다.
최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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