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학사와 나눔신문, 서울시 노원구청이 지난 29일 구청 청사에서 장학교육 콘텐츠 ‘에듀백 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구내 저소득층을 위해 교육보상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포도학사 에듀카드는 복지문화의 상식을 바꾼 새로운 개념의 카드로써 일촌맺기 참여를 통해 맺어진 후 수혜자 모두가 교육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노원구 안승일 부구청장은 “25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많은 노원구에 에듀백 카드를 전달해줘서 고맙다.”며 “저소득층 학생들에 유용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나눔교육 복지카드인 에듀백카드 200매(1억4,000만 원 상당)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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