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복지특성화 교육 통한 학생만족 호평

나사렛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좋은 기업문화’ 콘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좋은 기업문화 대상’을 받았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대한민국 좋은 기업문화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직원의 행복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펼쳐온 우수기업과 기관을 선정, 지난 30일 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실시했다.

나사렛대는 삼성전자, 엘지, 국민은행 등 16개 국내 기업과 기관 중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재활복지특성화 교육을 선도해 사회에 봉사하는 학생 만족도가 높은 교육체계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 행복, 건강을 위해 배려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대학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장애학생들의 입학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재활복지특성화 대학으로써 우리대학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학생만족 극대화를 추구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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