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인회·이주배경 가정 등 초청, 무료 공연 진행

▲ 경남째즈 오케스트라 공연모습
▲ 경남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복지 TV 경남방송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지난 7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17년간 음악 봉사활동을 펼쳐온 경남 재즈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를 창단 이념으로 만들어진 순수 민간 공연예술단체로 현재 21인조 오케스트라로 학교 탐방이나 교도소, 장애인의 날 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TV 경남방송 소속 최덕수 아나운서가 사회를보고, 가수는 김수희, 쟈니 리, 김정한, 이정욱등이 출연하였으며, 관객은 창원시민, 근로자, 장애인 초정, 노인회 초청, 이주배경 가정 등의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다.

복지TV 경남방송 최병오 대표와 주성철 예능국장 외 임직원 모두가 참석해 저물어 가는 12월에 훈훈한 감동과 나눔 배려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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