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장애인야학’과 ‘작은자야간학교’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부평문화사랑방 3층 공연장에서 ‘반짝별 문화제’를 연다.

반짝별 문화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민들레 장애인 야학과 작은자 야간학교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장애성인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민들레 장애인 야학과 작은자야간학교는 장애성인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된 학교 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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