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오는 7일, 본 복지관 강당에서 방송인 현영, 옹달샘의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특히 지난 5년간 방송인 현영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오뚝이 캠프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재능기부와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유상무 등 옹달샘 회원들도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의사를 밝혀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에 함께 한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뇌병변장애인 단체 및 자립생활센터 관계자, 회원 등 200여 명을 초대해 신년인사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재활복지부(02-932-42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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