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한파로 인해 동상이 발생 할 수 있는 시기라며 한랭질환에 집중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2월 상순까지 춥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며 한파의 주요 취약계층인 노인과 노숙인 등의 집중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복지부는 실내에서는 어르신과 영유아 등 취약계층의 체온과 실내온도를 수시로 체크하고, 실외에서는 따뜻하게 옷을 입고, 날씨가 추울 때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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