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사진 우측)은 은행 관계자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총 2억 원의 적십자회비를 전달했다. 사진은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사진 좌측)에게 회비를 전달하는 모습
▲ 지난 4일,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사진 오른쪽)은 은행 관계자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총 2억 원의 적십자회비를 전달했다. 사진은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왼쪽)에게 회비를 전달하는 모습.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총 2억 원의 적십자 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관계자가 함께 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에게 직접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8년 연속 적십자 회비를 전달한 신한은행은 본점 및 전 지점이 십시일반으로 적십자 회비를 조성했다.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나눔 운동인 적십자회비에 참여해 준 신한은행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 밑반찬 나누기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건전 기부문화 운동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적십자회비 등 물적 나눔은 물론 봉사활동 등의 인적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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