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 ⓒ사진 제공/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26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CJ E&M의 방송채널인 XTM 프로그램 ‘더 벙커’팀의 협찬으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로 쉽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리프트를 장착한 장애인용 특수차량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더 벙커’프로그램의 촬영으로 진행됐고,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슬로프가 장착된 카니발과 레이 각 1대씩 기증받아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제공 및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CJ E&M은 마포거북이마라톤,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상영 등 장애인의 여가문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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