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장복과 경동대는 노인 건강증진 사업과 복지분야의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교류협력, 기관 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8일 첫 번째 사업 활동으로 경동대 김찬문 작업치료학과장이 노인들의 기본적 신체기능 활성화정도의 확인을 위한 상담 및 치료방안을 설계했다.
다음활동 부터는 작업치료학과생들이 지역 노인에게 1:1로 ▲스트레칭 및 컨디셔닝 체조 ▲전문적 의료기기를 통한 치료 ▲재활치료 ▲통증치료 등 개인 맞춤별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찬문 작업치료학과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 작업치료학과생들이 도움을 드릴 수 있음에 더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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