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7일 제 8회 안양시민 사랑나눔 걷기대회‘안양, 희망을 걷다’를 실시한다.
▲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7일 제 8회 안양시민 사랑나눔 걷기대회‘안양, 희망을 걷다’를 실시한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7일 제8회 안양시민 사랑나눔 걷기대회 ‘안양, 희망을 걷다’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샤롯데광장에서 출발해 경수대로와 학의천을 돌아오는 경로로 구성됐다.

1부는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지역 학생들을 기리는 추모형식으로 진행되며, 2부는 희망·환경 풍선과 함께 걷기 및 나눔 선전전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및 음료가 제공된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접수는 16일까지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buheungswc.org) 및 전화접수(031-382-7557)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건강한 시민과 동행하는 따뜻한 도시 안양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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