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작은 어울림’의 첫 번째 미술치료프로그램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 12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작은 어울림’의 첫 번째 미술치료프로그램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12일 ‘작은 어울림’의 첫 번째 미술치료프로그램 ‘벽화그리기’를 지역 내 장애아동 및 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작은 어울림은 2014년 강원도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으로 통합예술치료, 특수체육활동 등 치료연속 도모 및 아동발달 증진에 필요한 교육을 월 2회 씩 정기적으로 실시해 가족 간의 정서적 교감 증진 및 치료증진효과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가족들 간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생각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스트레스완화 및 감정이완을 하는 미술치료의 일환으로 전문강사가 함께했다.

더불어 전문강사를 통한 그림 해석으로 현재 가족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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