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관위, 장애인 유권자 편의 지원 나서
서울선관위, 장애인 유권자 편의 지원 나서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4.07.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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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에 임시 경사로 설치, 장애인 대상 교통편의 등 제공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보궐선거(동작구을)에서 장애인의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각종 투표편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선관위는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에 ▲임시 경사로 설치 ▲투표안내 도우미 배치 ▲투표보조용구 비치 ▲장애인용 기표대 설치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투표활동보조인 및 교통편의 지원 ▲1층이 아닌 투표소의 경우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1층에 임시 기표소를 설치한다.

한편 그동안 선거는 물론 6·4 지방선거에서는 사전투표소까지 장애인 편의 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계속 있었던 만큼, 선관위의 노력이 실질적인 장애인 편의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선관위는 “장애인 유권자가 투표를 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보궐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