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15일까지 1차 예선 접수
인권포럼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을 우리 사회에 도입·확산시킴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는 취지로 매년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품과 건축 및 생활환경 구상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품, 환경 및 실내, 시각 총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중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 4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50만 원 ▲특별상 100만 원 등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12월 16일~19일까지 서울시청 시민플라자에서 4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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