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경연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참여기회의 확대와 잠재성 개발,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결과 ▲대상에 인천연일학교의 ‘Y.n’ ▲금상에 경은학교의 ‘프린세스’ ▲은상에 해피워크의 ‘해피루시’ ▲동상에 구로장애우부모협의회의 ‘우.꿈.사’ 등의 팀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대상을 차지한 Y.n 팀은 레이디스코드의 ‘So wonderful(소 원더풀)’을 라틴댄스 자이브로 선보여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지난해 우승팀인 은평대영학교 ‘엔젤스댄스컴퍼니’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박광일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