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시립북부장복)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마들후원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제10회 북부어울림체육대회’가 오는 17일 목요일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복지관 장애인고객 및 가족, 직원, 자원봉사자 등 340여 명이 참가한다. 짐볼 옮기기, 치핑 타켓, 박 터뜨리기, 피라미드 바구니 쌓기, 빙고 맞추기, 400m휠체어 릴레이 등 다양한 운동 종목이 진행된다.

또한 실내조정, 파크골프 퍼팅, 뉴스포츠 등의 체험공간이 운영돼 다양한 체육에 대한 경험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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