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기 청소년’ 위한 복합 법률지원센터 문 열어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위기의 청소년을 법과 사회복지를 통해 돕는 청소년법률지원센터가 경기도 부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부천시민학습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변호사와 사회복지사, 행정 담당 직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 경남도-경상대병원, 선택진료비 전액 감면

경상남도와 진주경상대병원이 선택진료비 전액 감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선택진료비가 전액 감면되는 한편 경남도는 이번 협약 체결이 도민의 건강증진을 돕고 공공보건의료 사업 수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3. 시민-사회단체 장애인AG서도 남북공동응원

시민과 사회, 종교단체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은 지난 7일 열린 해단식에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도 한반도 평화서포터즈를 구성해 남북 공동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4. 부산, 복지사각지대 ‘5to10 가이드라인’ 도입

부산시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문화복지도시 창조 사업의 하나로 시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5 to 10 가이드라인을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서비스 5분내 제공 시스템, 긴급상황 시 5분내 119도착 시스템, 걸어서 10분내 도서관 이용 시스템 등의 구축 사업이 실시됩니다.

5. 충북 정규교육-방과후 시간 ‘수화반’ 개설

충북도교육청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정규교육과정과 방과후 시간에 수화반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이번 결정은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공약 이행계획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6. 경주, 지역주민한마당 소통의 장으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12회 지역주민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애인의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 복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이용인,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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