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집중발굴을 통해 적극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복지부는 주요 조사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에서 탈락한 사람과 가구 내 주소득원이 실직하거나 질병이 발생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복지부는 이 기간 동안 복지 담당 공무원이 보호대상자를 찾아나서는 작업 이외에도 민간복지단체와 주민복지콜센터, 복지로에 신고하거나 제보하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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