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들 약 40%가 낮은 임금 등 열악한 복지체계 탓에 이직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인권상황 실태조사 최종보고회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 임금이 낮고 휴가를 가거나 육아휴직을 하기가 어려운 점 등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인권위는 이번 최종보고회 논의 결과를 기초로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종합 검토할 예정입니다
박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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