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위한 봉사활동·캠퍼스 거리홍보·UCC 제작 등 홍보활동 진행

▲ 지난달 31일, 15인의 대학생으로 이뤄진 ‘허브메신저 10기’ 발대식이 열렸다. ⓒ한국장애인재단
▲ 지난달 31일, 15인의 대학생으로 이뤄진 ‘허브메신저 10기’ 발대식이 열렸다.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장애인재단)은 지난달 31일 장애인 공익사업인 허브나눔사업과 장애인식 개선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0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허브메신저 10기로 뽑힌 15인의 대학생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장애인식 개선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허브메신저 10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 대학가 거리홍보, UCC 제작 등에 참여해 활동 내용을 블로그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은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한 허브메신저 10기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장애인식개선 활동으로 소중한 경험과 함께 우정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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