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자생한방병원, KB국민은행과 농촌 한방의료봉사  ⓒ일산자생한방병원 홍보팀
▲ 일산자생한방병원, KB국민은행과 농촌 한방의료봉사 ⓒ일산자생한방병원 홍보팀
자생의료재단 일산자생한방병원과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를 찾아 척추와 관절 통증을 호소 하는 지역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침 치료 등 의료봉사 및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5월, ‘자생의료재단과 KB국민은행 간 긴밀한 업무협조 및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한다’는 취지로 맺은 업무협약의 결실로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봉사단 10여 명과 국민은행 인턴행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일산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노인들의 척추, 관절의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스스로의 자생력으로 일어설 수 있는 그날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끊임없이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013년 전국 자생네트워크를 통합해 국내 최대 공익한방의료재단으로 재탄생 하였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돕자’는 경영이념에 따라 각종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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