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이음전’ 전시회 모습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2016 이음전’ 전시회 모습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에서 오는 24일까지 11일간 올해 첫 전시인 ‘2016 이음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시작품은 서양화, 공예, 한국화 3개 분야에서 4인의 작품 19점이다.

주요 전시 내용은 ▲서양화 금동원 작가 작품 5점 ▲서양화 김태균 작가 작품 4점 ▲공예 김경신 작가 작품 5점 ▲한국화 손영락 작가 작품 5점 등이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은 “작가들 서로 상호 교류하는 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세계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술 가치를 공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는 혜화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한 이음센터 2층 전시장에서 연다. 전시회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02-760-97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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