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어린이집 연합회와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
▲ 인천어린이집 연합회와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
인천어린이집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지난 13일 ‘안전씨앗나누미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연합회 이상혁 회장, 운동본부 신윤상 대표 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씨앗나누미캠페인(이하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사고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공동체’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유아교육기관,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기업체 등이 참여해 각자의 자원과 역량을 나눠 실천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연합회 이상혁 회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조성이야 말로 어린이집의 최우선 사항.”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아이, 부모, 교사,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본부 신윤상 대표는 “향후 이뤄질 부모, 교사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관한 주제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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