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사회복지관에서 25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은 우리은행 면목지점에서 설을 맞이해 마련한 행사다.
우리은행을 통해 기부된 쌀은 총 120포로 면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면목 3·4·7·8동과 망우 3동의 주민센터로 각각 옮겨진다. 이 쌀은 사전에 주민센터를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장애인·한 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여기홍 면목동 지점장은 “나눔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목표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성백진 서울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여해 인사를 건냈다.
이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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