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아카데미는 지난해 개설돼 장애인과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용고객의 문화생활 영위와 배움의 욕구만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평생교육아카데미의 정보화교육, 환경수세미 뜨개질, 매듭공예, 한국무용, 우리 춤 체조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과 사업진행사항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수강생 모집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사업설명회 당일 시작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기수별 등록비 1만 원(수급권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5,000원)을 납부하면 프로그램 4개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사업설명회 및 수강생모집에 참가한 수강생과 복지관 이용고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음식나눔(추오정 남원추어탕 후원)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a-sak.or.kr) 또는 사회통합지원팀 (031-895-3241~2,3244)로 문의하면 된다.
이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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