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사 직원과 장년장애인 고용증진 간담회 참석 기업 17개사가 약정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 서울남부지사 직원과 장년장애인 고용증진 간담회 참석 기업 17개사가 약정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이하 남부지사)와 채용 예정 기업 17개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남부지사는 삼우안전관리 등 17개사와 지난 25일 남부지사에서 장년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남부지사와 삼우안전관리 등 17개사는 장년장애인 고용을 위한 민간협의체를 구성했다.

또한 다수 기업의 취업 정보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속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협력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남부지사 김태양 지사장은 “공단은 고용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생각중이며,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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