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창단한 '비바챔버앙상블'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공연을 마쳤다.
‘비바챔버앙상블’은 발달장애인의 전문지도를 통한 개인능력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창단됐으며 현재 총 71인의 단원들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남국의 장미 왈츠’, ‘가을의 전설’ 등 7곡을 30분에 걸쳐 연주했다.
황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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