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노인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지난 24일 서울의료원의 지원을 받아 치과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복지관 이용 노인 51인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발치, 스케일링, 무료틀니 제공을 위한 선별작업 등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앞으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으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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