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KB국민은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KBS와 지난 29일 여의도 KBS 본관에서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삼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국민은행은 협약식에서 약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민에게 진심을 다하는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는 국민은행의 사회공헌 기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민은행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KBS1TV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동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접수된 가정의 사례를 소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가정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S1TV은 ‘동행’은 지난해 7월부터 방송을 통해 약 6억 원의 후원금을 3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은 “어린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후원해준 국민은행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어린잉를 도울 수 있도록 어린이 지원사업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