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복지관, 착한 나눔 바자회 오는 20일 열어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0일 금요일, 중랑구 내 독거 노인의 긴급 생활비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착한 나눔 바자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면목역 3번 출구 앞 분수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 의류 브랜드, 잡화, 생활용품 등 옷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기업으로부터 기증된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 한다.

이번 착한나눔 바자회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긴급생활비가 마련되며, 지역주민에게 착한 구매의 나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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