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7일에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幸福(행복) 그리고 希望(희망)’이라는 주제로 희망의 빛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광주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가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증 장애인과 보호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여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매년 2회(봄, 가을)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구장애인복지관 상담재가지원팀(062-710-30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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