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황금레시피 팀원들이 지난 20일 2박 3일 제주도 워크샵 준비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

황금레시피는 경상남도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주최하는 사회복지사 리프레쉬 및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10팀 중 한 팀이다.

이들은 나눔·배움·힐링 이라는 3가지 목표를 지향하는 활동보조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자조모임으로 총 8회기 모임으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4월부터 모임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황금레시피 팀원들은 다음달 초 기관 견학과 힐링(자연과 걷다) 프로그램으로 2박3일 제주도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금레시피 관계자는 “역량강화 사업 참여로 인해 종사자간의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고, 종사자의 전문성이 강화가 되며,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레시피 프로그램 참여 기관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진해장애복지관, 사회복지드림재단, 경남아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소속 실무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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