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성악·무용·스포츠댄스 등 공연

▲ 리오PG D-50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격려의 밤. ⓒ대한장애인체육회
▲ 리오PG D-50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격려의 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2016 리우패럴림픽 개막 D-50일을 기념해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한 응원콘서트를 이천훈련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입촌 선수단 160여 명과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단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원공연 및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콘서트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 및 성악 공연, 테너팀 등 여러 공연팀의 갈라쇼와 샌트아트 응원메시지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행사 중 국가대표 선수단복 제작업체인 영원무역이 선수단을 위한 ‘쿨기어 티셔츠’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성일 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선수단을 위한 공연을 준비해 주신 선화예고 학생들 및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선수단들에게는 “남은 기간 동안 조금 더 갈고 닦아 리우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선수단 리우 입성 전 총 3회로 예정된 공연 중 첫 공연이며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가대표 입촌 선수단 여가프로그램’의 일환이다.

  ▲ 리오PG D-50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격려의 밤. ⓒ대한장애인체육회  
▲ 리오PG D-50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격려의 밤. ⓒ대한장애인체육회
  ▲ 리오PG D-50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격려의 밤. ⓒ대한장애인체육회  
▲ 리오PG D-50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격려의 밤. ⓒ대한장애인체육회
  ▲ 리오PG D-50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격려의 밤. ⓒ대한장애인체육회  
▲ 리오PG D-50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및 격려의 밤.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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