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열린 보조공학기기 지원 협력사업체 간담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관식 고용촉진이사가 행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지난 11일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열린 보조공학기기 지원 협력사업체 간담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관식 고용촉진이사가 행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1일에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보조공학기기 지원 협력사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52개 사업체가 참여해 보조공학기기 산업의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보조공학기기 지원 대상과 품목 확대, 기기개발사업의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열릴 ‘2016년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통해 각 사의 대표제품과 신제품을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보조공학기기 지원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의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청렴한 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이성화 근로지원부장은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에 맞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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