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행성 눈병 증가··· 아동·청소년 감염 주의보
개학철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성 눈병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학교와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서울시, 각 자치구에 노동정책 전담팀 신설 요청
서울시가 노동권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각 자치구에 노동정책 전담 부서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시는 취약계층 노동상담과 같은 구제 지원과  근로자 교육 등은 광역 단위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경북 영양군, ‘살아 숨쉬는 향교’ 세 번째 이야기
경북 영양군에서 ‘살아 숨쉬는 향교’ 세 번째 이야기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참여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삐에로 아저씨의 참여형 마술과 마리오네트 목각줄 인형극을 선보였습니다.

4. 청주시, ‘제20기 평생교육 개강식’ 열려
충북 청주시에서 ‘제20기 평생교육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개강식에는 청주시장을 비롯한 수강생과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 동아리팀의 악기연주를 시작으로 과정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5. 노원구 치매지원센터, 꼼지락 인형극단 창단
서울시 노원구의 치매지원센터가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꼼지락 인형극단을 창단했습니다. 치매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의 인형극 공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노인과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 경기도, 9월 1일 ‘제13회 장애인 정보화제전’ 개최
경기도가 한국마사회 과천경마공원에서 '제13회 장애인 정보화제전'을 엽니다. 행사에서는 OA활용, 모바일정보검색, PC수리 등 부문별 본선대회에 입상한 장애인과 장애인 정보화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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