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해 12월 노사정 서울협약을 체결했는데요. 1년간 무려 4천 2백 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이는 협약 당시 목표로 세웠던 3,988명 대비 285명을 초과한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청년채용 규모도 정규직 정원 대비 7.2%인 1,519명으로 법정의무고용 최저기준인 3%를 웃도는 결과를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노사정 서울협약을 통해 내년에도 총 2,449명의 정규직과 계약직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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