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권영창 / 안경사

자 앞을 그냥 자연스럽게 봐주세요. 어머님 안경 보통때 안 쓰고 계셨어요? 써야 되겠다 그죠?

곰두리복지재단, 곰두리연예예술인봉사단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력에 맞는 돋보기를 제공하는 ‘노인안경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전문 안경사가 먼 거리 시각 검사 등 눈에 대한 조언 등을 노인들에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권영창 / 안경사

돋보기도 도수를 재서 눈에 맞는 걸 쓰셔야 좋은데 그것을 못하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 보통 돋보기들이 길에서 막 대충 사서 쓰시는 이런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돋보기도 원래 검사해서 눈에 맞는 걸 쓰셔야 하고.

한편, 이번 안경 봉사활동은 돋보기안경이 필요한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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