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어르신복지관이 고령취업자을 위해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 고령자 취업활성화을 위해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실시하고 있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난 28일, 고령자 취업활성화를 위해 취업교육과 현장면접 진행했고, 고령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취업박람회와 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 거주 만 55세 이상의 구직희망자 100 여 명으로 ‘으랏차차 취업교육’과 취업상담 알선사업 소개를 실시했고, 구인업체 3곳을 유치해 현장면접과 채용을 위한 소규모 취업 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람회에 하나종합민원센터, 예주산업, 참사랑어머니회 업체가 참가해 채용을 진행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다음 달과 오는 10월에 고령자를 대상으로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다음 달에는 양천구와 공동으로 노인의 날 기념 고령자 취업박람회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만 55세 이상 고령자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를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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