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서예협회가 ‘2017 제8회 한·중·일 서화 교류전’의 작품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1~22일까지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다목적홀 A에서 열리는 이번 교류전의 작품 공모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서예(한글, 한문, 현대서예) ▲문인화 및 사군자 ▲전각 및 서각이며, 작품 규격은 서예와 문인화 및 사군자는 70×140cm 이내, 전각과 서각은 90×90cm 이내(주문, 백문)로 규격을 준수해야 하고 순수 창작작품이어야 한다. 

신청서는 한국장애인서예협회 홈페이지(www.ablecalli.com)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1인당 3점 이내다. 접수 뒤 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정해 오는 27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원서와 작품사진을 우편(08301, 서울시 구로구 가마산로279 동남오피스텔 703호) 혹은 전자우편(sart1571@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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