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차 치매노인 공공후견제도 시행방안 논의

보건복지부가 2018년도 제1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고 치매노인 공공후견제도 시행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치매노인 공공후견제도는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치매노인의 의사결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는 올 하반기 30여개 시군구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2. 박능후 장관,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자활기업 현장 방문

보건복지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활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자활기업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활기업은 기초생활수급자가 3분의1이상으로 구성된 기업을 말하는데요. 이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활기업 주식회사 컴윈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효과와 최저임금 관련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3.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각 시·도 협회장 임명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최규옥 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 협회장 10명에 대한 임명식이 치러졌습니다. 최규옥 회장은 임명된 시·도협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복지 소외계층의 알 권리와 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긍지를 갖고 각 지역에서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중앙에서 협회를 잘 이끌어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고흥군, 흡연 예방 뮤지컬 통해 금연 교육

고흥군이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금연 습관을

키웁니다. 6월 4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350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선보입니다. 흡연의 유해성과 정신 건강에 대한 컨텐츠로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밖에 소식은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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