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떠오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의 6개월 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수밤바다의 향취가 느껴지는 낭만버스킹 공연은 올해 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7~10시까지 종포 해양공원 5곳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공연장소 5곳에서 젊음, 여유, 풍성, 화려, 개성이라는 5가지 테마를 입혀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여수시 이순신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빈브라더스, 고민석, 신촌타이거즈 등 5개 팀이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될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은 8월 3일에서 5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버스커들은 종포해양공원과 이순신 광장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수의 매력이 듬뿍 담긴 버스킹 축제를 통해 올해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여수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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