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4일 제8기 장애인 인식개선 서포터스 ‘하모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8기 장애인 인식개선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발대식 뒤 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 등 공단 직원들과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4일 제8기 장애인 인식개선 서포터스 ‘하모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8기 장애인 인식개선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발대식 뒤 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 등 공단 직원들과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4일 낮 4시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제8기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하모니(Harmony)’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대학생 서포터스를 운영했다. 올해는 ABLE 팀 등 총 17개 팀 74명이 제8기 서포터스로서 위촉장을 받았다.

제8기 장애인고용 서포터스는 올해 연말까지 약 6개월 간 장애인과 장애인 고용 관련 ▲인식개선 콘텐츠 발굴·제작과 사회관계망 등 온라인을 통한 전파 ▲팀별 특성을 살린 지역별 거리 캠페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모니터링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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