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17일간, 초·중·고등학생과 자원봉사자 등 총 230명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제39회 오뚜기여름캠프’에 참가할 초·중·고 뇌성마비 장애청소년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15일~17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평창군 한화 리조트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에 다니는 뇌병변장애 청소년 110명과, 20세 이상 35세 이하 자원봉사자 120명 등 총 230 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외물놀이,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비누클레이 만들기, 캠프 파이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누리집(www.kscp.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필요한 서류를 함께 다음달 18일까지 전자우편(win5762@naver.com), 팩스(02-932-4416), 직접 방문(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45길 69 뇌성마비복지회관)해서 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사회재활팀(02-932-42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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