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찾아가는 카페’ 사업에 사용될 기부금 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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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30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로부터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발달장애인 역량강화 및 비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카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다양한 지역사회 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최성욱 지사장은 “우리 수원지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분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어 좋은 인연이 이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나눔기부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받게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협력하며 지역상생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의 문의 사항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031-893-216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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